1. 교실 노이즈 극복기

[11] 드디어 스피커를 진짜 결정했습니다

Flat_ 2026. 4. 28. 20:00

— 22호봉 교사의 교실 스튜디오 시스템 입문기 —


나는 가성비충이다

 

같은 돈이면, 더 위를 본다
 

지금까지 항상 자동차는
매장가서 직접 보고 계약했다.

총 5대 모두.
 


중고차 매장에서..

살려만은 목숨주십시오ㅠㅠ

다들

집은 중고로 사지않나!?


 아니 잠깐 이게 아니고..



나는 효율, 가성비 이런걸 좋아한다.


1년 좀 지난거 사는데
20%넘게 감가 먹으면 


그게 바로 "♬이득 "아닌가!?

형 때매 중고가가 엉망진창이야

 

새거는 언제나 살 수 있지만



중고는

딱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선착순이요!!!


버킷리스트

영화 The Matrix 마지막 전투씬 

회색 하늘을 뚫고 올라가는 그 찰나의 순간.
 

"그래 이게 중고의 맛이지!

외판뼉다구만 문제없다면야"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감가 방어 보고
다시 회색 현실로 복귀했다..

 

 중고가격도 너무 비싸다..


중고로 범위를 넓혔어도
최종 후보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행위 없는 상상,
 그건 자유다"

혹시 모를 나의 앞날을 위해 
플랫한 내 취향을 만족시켜줄 
버킷리스트는 만들어놔야겠지


1. 제네릭 Genelec 8030c ♥

이번 생에 살 수 있을까

👉 특징

  • 거의 레퍼런스급 플랫
  • 공간 보정(Genelec DSP) 강력
  • 단점: 가격 미침
  • 가격: 1통 110만원, 1조(2통) 220만원..


2. 뉴먼 Neumann KH120 II

이걸 교실에 두고 쓰겠다고? 이 렁신나간 **

👉 특징

  • 해상도 + 밸런스 둘 다 좋음
  • “현대식 플랫” (야마하보다 부드러움)
  • 단점: 가격 Genelec보다 더 나쁜 친구
  • 가격: 1통 176만원, 1조(2통) 350만원....

결국 Yamaha HS5..?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1. 제네릭 8030c
중고가 150만원 정도..

2. 야마하 HS5
중고가 35~40정도

새거는 도저히 ㅠㅠ

 

참아라..

지금은 HS5가 맞다.



8030c는.. 기회가.. 올거다..

알파벳 풀매도했는데 취소 가능해요?


바로 당근으로 HS5 검색

근데.. 매물이 없다



"이런.. "


그렇다면..
빨리 문제는 해결해야겠고..

 

"마지막으로 체크 한번만 더 하자"



"이 가격 비슷하게,

내 취향에 맞게 더 좋은건 없음?"

 

 

 

"야마하 MSP5 있습니다.

단종된 모델이긴 합니다만

더 상급 기기 입니다.

최신 연식 매물을
좋은 가격에 구입한다면..."

 


'오 더 상급기?'



"HS5랑 비교 ㄱㄱ" 

 

"같은 가격이면 당연히
위에서 내려온 걸 쓰는 게 좋습니다."

 



HS5는 누구나 쓸 수 있는 기준 모니터
"MSP5는 정확하게 들려주는 장비"

HS5가 무난하다면,
"MSP5는 타협이 없다."

포트로 만든 저음이 아닌,
"구조로 만든 정확도"

정리된 소리가 아닌,
"가공되지 않은 소리"

들리게 만드는 스피커가 아닌,
"그대로 들려주는 스피커"

기준에 맞추는 스피커가 아닌,
"기준을 정의하는 스피커"

 

모든 것이 우월하다..


절대 참아선 안돼

2살 소나타 vs 5살 그랜저

나는 무조건.


 

이건 선택이 아니라


걸러내고 남은 결과였다.



" 명확한 승자 "




난 그렇게 

최종 선택했다.



" YAMAHA MSP5 "

쓸데없이 웅장한 척이야

 

 

다음 편: [12] 판매자와 오늘 연락해서 오늘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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